홍만식(뜸부기) 2014. 12. 6. 12:15

 

    열남매를 낳으신 우리 어머니 뱃살 같다.

    목백일홍, 또는 간지럼나무라 하여 손끝으로 표피를 만지면

    간지럼을 타듯이 가지가 흔들렸던 기억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