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식(뜸부기) 2015. 10. 22. 10:32

 

 

 

2015.10.22

 

등하불명이라더니...

새벽마다 짙은 안개속을 위험천만하게 누비고 다녔다.

집주변에 훌륭한 경관이 있는줄도 모르고...

그나 저나

이런 풍경을 앞으로 몇번이나 더 볼 수 있을까?

먼훗날 저세상에 가면

"이세상은 아름다웠노라" 말해주려면

좀더 많은 풍경을 봐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