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만식(뜸부기) 2016. 8. 23. 18:33






 

광활한 대지에 누군가가 길을 내어 놓았다.

소통의 흔적들이다.

저 길을 통하여 혼담이 오고 갔을테이고...

물물교환이 이루어 졌을 터이다.

오늘은 동방의 예의지국 사람인 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