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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름
홍만식(뜸부기)
2017. 5. 8. 09:08
심한 가뭄탓에 물속에서 있어야 할 아이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다.
쌀값폭락으로 논농사를 포기할 가능성도 높아지면서 이 아이들이 살아 갈 곳 이 없다.
물부족 국가의 현실이 눈앞에 놓여 있다.
이제 논직불금을 논에 물을 가두게 하여 수자원을 확보하게 하여 지하수 자원화 해야 한다.
이상태로 가면 지하수 고갈이 점점 빨라 질 것이 자명하다.
물을 물쓰듯이 하는 습관을 고쳐야 한다.
석유야 수입한다지만, 물까지 수입하는 상황을 대비 해야 한다.
일년내내 논에 물가두기를 하면 물을 수입하는 문제는 해결 될 것이다.
수자원이 무한대로 있다는 착각을 버릴 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