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랙타이거-페루산
2) 흰다리새우
3) 자연산대하
대하(大蝦)철이 돌아 왔다.
대하는 안면도 백사장항을 떠올리게 한다.
오늘 백사장항에 다녀왔다.
코로나 사태를 잊은 듯 식당마다 문전성시를 이룬다.
본래 사람사는 모습인데 언제부터 어색하게 느껴졌다.
수족관에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것은 100% 흰다리 새우로 알고 있다.
사료를주어 양식하는 새우인데 항생제 투여량이 많다고 들었다.
여유로운 생활은 아니지만 섭생은 제대로 해야한다.
2020년10월10일 자연산대하 싯가는 1kg 75,000원을 홋가 한다.
백사장항 명성을 듣고 페루에서 블랙타이거가 찾아왔다.
돈 이란 녀석보다 눈밝은것이 없는듯 하다.
대하를 판별하는 법을 포스팅해 보았다.
오늘 손녀 지아께서 오신단다.
아낌없이 지갑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