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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정치의 기틀을 마련한 홍진(洪震)

홍만식(뜸부기) 2019. 5. 4. 07:07



 임시정부 시절 세번에 걸쳐 국무령을 지냈던 홍진의 본명은 홍면희(洪冕憙)이다.

풍산홍씨 23世로 문경공계 지계공파 후손이다.

대한제국의 검사,변호사로 일제에 대항했던 의병에 대해서는 논고를 거부하고 형량을 낮게 받도록 처신하였다.

역사학자들에 의해 재조명된 홍진 선생처럼 13世祖만퇴당(諱 만조)에 대해서 연구 의뢰를 해 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