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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할아버지

홍만식(뜸부기) 2019. 8. 10. 20:24


 

 물자가 풍부한 세상을 살아 가려면 어느정도 정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장자에게 모든것을 대물림 하던 시절!!

 오래된 짐을 풀어보니 보물 상자가 안닌가?


 나의 조부님 홍우영(洪祐永 1899-1973) 사진을 발견 하였다.

 당신께서 3대독자로 사시다가 제사상 차려줄 손자가 태어 났다고 동네 잔치를 베푸셨단다.


 곱게 차려 입으시고  사진촬영 하신것으로 보아 회갑 사진일 거라 생각된다.

 정말 미남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