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가 필때면 어김없이 전화가 왔다.
꽃을 보러가자고...
야생화로 인연이되어 5,6년을 친하게 지내던 고 황동영군이 생각난다.
매년 둘이서 찾아갔던 그 곳을 혼자 다녀 왔다.
멸종위기2급인 매화마름의 꽃말은“ 말의 발자국”이란다.
어쩌면 오늘은 황동영군의 발자국으로 느껴진다.
서로 존경하며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그립다.
인생은 한번뿐이다.
야생화가 필때면 어김없이 전화가 왔다.
꽃을 보러가자고...
야생화로 인연이되어 5,6년을 친하게 지내던 고 황동영군이 생각난다.
매년 둘이서 찾아갔던 그 곳을 혼자 다녀 왔다.
멸종위기2급인 매화마름의 꽃말은“ 말의 발자국”이란다.
어쩌면 오늘은 황동영군의 발자국으로 느껴진다.
서로 존경하며 살아온 세월이 참으로 그립다.
인생은 한번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