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7번지에 13세조를 기리는 자은영당이 있는데, 평양 생사당에 모셔졌던 초상화가
지난 6월 말경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현지실사까지 마친상황이다.
문화재 지정결과는 9월중에 예정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기다려 봐야 한다.
현지조사결과는 대체로 문화재지정가치가 있다는 의견이 다수란다.
다만 보존상태가 좋지 못 하다는 점이 변수로 적용될 여지가 있다는 담당자의 조사 보고서를 받았다.
생사당 [
북원록1권(1760년,영조36년)李義鳳 일기)에 기록된 평양생사당에 9명의 관찰사가 봉안되었는데,
이원익, 민성휘, 김기종, 정만화,허적,이만원,유상운,홍만조,이세재 이다.
다시 한번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보물로 지정 되길 바란다.
'사진갤러리 > 풍산홍씨관련유물,유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세조비 문경백씨 할머니의 편지 (0) | 2019.10.13 |
---|---|
분무원종공신녹권(奮武原從功臣錄券) (0) | 2019.08.14 |
心學-8世祖 洪治 (0) | 2019.06.14 |
사사표(査士標) 그림 (0) | 2019.04.25 |
오산사(鰲山司) (0) | 2019.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