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중학교2학년때 단체로 온양극장에 갔었다. 성웅이순신 주연 김진규, 당시제작비가 3억원이 투입되었단다. 보통영화의 10배나되는 엄청난 금액이다. 입장료도 30원씩 내고 보았던 기억이 있다. 콩나물시루에 앉혀진 나물콩처럼 입석에서 작은키 때문에 10원어치밖에 못봤던 억울함... 일본..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4.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