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갈대

조선 시대에는 밤꽃 필 무렵이면 부녀자들이 바깥출입을 삼가고, 과부들은 잠을 설쳤다는데... 인간과 가장 유사한꽃 같다. 생과 사 모두가... 2014.06.07 괴산

먹고사는 문제가 이처럼 한가롭다면 얼마나 좋을까? 2014.06.07 괴산 달천

주인을 잃은것 일까? 자꾸만 먼곳으로 가고 싶은데... 2014.06.07 괴산 산막이길

누구를 기리는것 일까? 사초수염을 곱게 땋아 노란댕기를 달아 놓았다. 2014.06.07 괴산산막이길

2014.06.06 영인산수목원

밟히고 살지언정 남들과 경쟁하며 사는것 보다야.... 2014.06.04

무시 장비급의 산적이 나올듯한 말벌산성 2014.03.28 아산광덕산

왕골로 돗자리를 짜는 모습을 보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할아버님을 뵙는듯합니다. 2014.06.01 아산 영인산 습지학습지구

꿩의비름인줄 알았는데 풀이 아닌 나무였습니다. 나무도감을 찾아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2014.06.01 영인산 상투봉

온몸에 최첨단 안테나로 무장을 하고 시신을 감지한다 죽어가는 모든 생물을 처리해주는 숲속의 장의사이다. 2014.05.05 아산광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