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강교 2015.08.27 봉강교 어릴적 부모님 말씀을 안듣는 애들이 자주 듣던 소리가 있다. "너는 봉강교 다리 밑에서 주워 왔다" 부모님이 낳아 주신게 아니라 누군가가 낳아서 다리밑에 버려진 자신을 생각 할 때마다 많은 서러움을 느꼈을 것이다. 금빛 모래밭과 마시기도 했던 봉강천이 산업화와 .. 사진갤러리/풍경 201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