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가12살 많은 띠동갑 친구가 있다.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간부로 은퇴하였다.
영어와 일본어를 우리나라말보다 잘한다.
그는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 훌륭한 분이다.
몽골여행을 세번이나 동행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어른과 어울리며 얻어오는 소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두사람이 만나면 보드카 한병은 거뜬하게 해치운다.
경쟁의 대상자가 아닌 친구로 그분이 참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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