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초등학교 정문 옆에는 대원군이세운 척화비가 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였을 때 싸우지 않음은 곧 화친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니 자손 만대에 경계한다.
격문이다.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4-H회도 농촌사회를 깨우는데 역활을 많이 했지만
표석의 흔적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
잘살아 보자는 또 다른 격문이다
등하불명이라더니...
가까운 곳에 있을 줄이야...
새마을운동 표석도 머지않아 같은
처지가 될것같아 촬영해둔다
2014.06.26 인주 공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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