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잊혀져 가는것들...

척화비,4-H표석

홍만식(뜸부기) 2014. 6. 26. 17:16

 

 

 

 

 

 

신창초등학교 정문 옆에는 대원군이세운 척화비가 있다.

 

서양 오랑캐가 침범하였을 때 싸우지 않음은 곧 화친하는 것이요,

 화친을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니 자손 만대에 경계한다.

격문이다.

 

새마을운동과 더불어 4-H회도 농촌사회를 깨우는데 역활을 많이 했지만

표석의 흔적을 찾아 보기가 어렵다.

잘살아 보자는 또 다른 격문이다

 

등하불명이라더니...

가까운 곳에 있을 줄이야...

새마을운동 표석도 머지않아 같은

처지가 될것같아 촬영해둔다

 

2014.06.26 인주 공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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