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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헝강 2

홍만식(뜸부기) 2019. 2. 4. 16:00



 우리는 댓가를 지불 하였다는 이유로 남의 수고를 당연하게 받아 들일때가 많다.

 몇 천원에 강을 건내 주시는 분께 작은 보탬이라도 될까 힘을 보탠다.

 「마음을 자극하는 유일한 사랑의 영약은 진심에서 오는 배려다. 남자는

언제나 그것에 굴복한다」-메난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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