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키스칸과 대초원에 반하여 4년 연속 몽골을 찾았다.
칭키스칸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1,700km 떨어진 바양얼기를 3시간 30분을 투자해야 한다.
중간기착지에서 급유를 하고 시골 기차역보다 허술한 바양얼기 공항을 빠져나온다.
바양얼기는 몽골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
카자흐족이 사는지역이기 때문이다.
알타이산맥이 위치한 바양얼기 알타이어족에 속하는 내가 알타이를 찾는것이
매우 당연한 이치이다.
앞으로 펼쳐질 몽골의 모습에 기대를 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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