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사기 피해를 당하여 생활이 곤궁해지자 혼자서 노는 습관이 생겼다.
산속에서 조용히 새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육추 하는 과정을 살펴보면서 나를 되돌아본다.
사악한 인간에게 염증을 느껴 가급적 동창회 참석을 회피하였다.
미투사건으로 저명한 인사가 생을 마감했단다.
자살이라는 둥 타살이라는둥 두 가지로 갈리어 싸움질이다.
신이 내린 자연의소리 맹꽁이 합창으로 오염된 두귀를 씻고 왔다.
'사진갤러리 > 마음을 다스리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아야 면장(免墻)을 하지. (0) | 2021.05.01 |
---|---|
탐욕의 열매 (0) | 2021.02.15 |
아산(牙山)의 돌(石) (0) | 2020.06.25 |
禪詩(선시) (0) | 2020.05.14 |
폐선 (0) | 2020.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