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여행

대만-지우펀

홍만식(뜸부기) 2018. 11. 27. 20:05


















외국이라곤 태국이 두번, 몽골을 세번 방문 한 것이 전부이다.

친구회사 직원 해외 여행에 끼워 넣기식으로 대만을 갔다.

여행을 하려면 사전에 그나라의 문화와 정보를 검색해 보고 가야 제대된 여행이 된다.

대만은 별로 관심밖의 나라였다.

짧은 일정을 바람정도 쏘이고 온다는 생각으로 다녀온것 같다.

다행인것은 왠만한 글씨는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첫날 지우펀을 갔다.

 풍등과 유사한 천등을 날리며 소원을 빌어 보았다.

풍등 때문에 대형 저유소가 폭발한 사건이 주마등처럼 떠오른다.

다행히 지우펀은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화재 위험이 없단다.

그 날도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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