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신년휘호

홍만식(뜸부기) 2018. 12. 24. 17:51


도리불언하자성혜(桃李不言下自成蹊)


종친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마음속에 깊이 새겨두고 실천에 옮기리라.

복숭아()와 오얏(자두)()은 꽃이 곱고 열매가 맛이 좋으므로, 오라고 하지 않아도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그 나무 밑에는

길이 저절로 생긴다는 뜻으로, 덕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이 따름을 비유해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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