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하루 일과가 종중재산 문제로 소송준비에 매달려 산다.
종재를 탐내는 사람에게 물론 문제가 많지만, 종사를 책임졌던 사람의 책임도 크다.
사소한 마찰이 큰 갈등으로 번진 경우가 우리문중에서 일어 났다.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온다”라고 하였다.
서리가 내리는 가을이 왔다면 얼음이 어는 겨울이 머지않았다는 뜻 이다.
갈등은 사소할 때 풀어야 한다.
특별조치법이 있었음에도 불구 하고 종재를 종중명의로 돌려 놓지 못했던 갈등이 오늘날
커다란 비용을 일으켜 종재에 손실을 초래하는 결과가 온 것 이다.
이제와서 누구의 책임을 묻는 자체가 갈등을 더 키우는 행위이다.
시간 낭비 !! 돈 낭비 !!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재판을 통하여 종재를 확실하게 보전하고 종원간 화합을 유지 시키는 과제가 있다.
3월8일(금)에 풍산홍씨 대종회 개최지를 물색하러 호남종친회장 일행 및 대종회관련 인사
각계파 종회장께서 정익공묘역을 참배 한다.
정익공묘역도 총회개최지로 거론 되고 있다.
자랑스런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정익공파종원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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