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갈대

딱 두장만 촬영했다.

노루삼이란다. 약효는 있는건지 모르겠다.

2016.04.15 거울아 ~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2016.04.15 두번째 촬영한 앵초~ 자세히 보니 더 예쁘다.

2016.04.13 투표를 마치고 달려간 용비지(龍飛池)... 아니다. 제방에 분명 용유지(龍遊池)란 이름표를 달고 있다. 제방에서 바라보니 용이란 놈이 유유히 놀고있는 형상이 분명하다 방역상의 이유로 출입구를 봉쇄하여 번번히 출입을 통제하던 나와 인연이 닿지 않던곳을 삼고초려(三顧草廬)..

2016.04.12 올해는 좀더 빨리 만났다. 雪中梅가 아닌 水中梅를 ...

오늘 나의 9대조부님(만퇴당 홍만조) 茶禮日 이다.. 무축(無祝)단잔(單盞)을 올렸다. 조상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조부님의 품행을 여기 후손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다.

2016.03.28 바람꽃 얘네 집안도 복잡하긴 마찬 가지 이다. 변산바람,꿩의바람,너도바람,나도바람,만주바람... 광각은 촛점이 안 맞았다. 다시 다녀 와야지?

복수초 개복수초 오늘 복수초와 개복수초의 차이점을 확실하게 알았다. 꽃받침이 복수초는 꽃잎 보다 길이가 길거나 같고 꽃의 크기가 작다. 개복수초는 사진에서 보는바와 같이 꽃이 크며,꽃받침이 꽃잎보다 작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어깨를 으쓱 할 기회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