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갈대

담배값이 대폭 인상되더니 담배 꽁초를 줍는 모습을 간간히 목격 합니다. 금연을 못하면 저 검독수리 처럼 땅바닥을 내려 보고 살아야겠지요? 덕분에 거리가 깨끗해졌답니다.

딱새숫컷이다 출근하기전에 틀림없이 얼굴을 보여주는 친근감이 가는 녀석이다

노래불러주고... 놀아주고.. 먹여주던 고마운 친구! 다 어디갔나?

삭막한 세상 그래도 나눔의 미덕을 지키고 사시는분이 계십니다.

작은 연못에서 자기만의 영역을 지키고, 사랑을하며,맡겨진 임무에 충실하게 살아간다.

세계에서 최대 담수어종으로 아마존강에서 서천으로 전입하였다 서천국립생태공원

우리나라 토종물고기이다. 외래어종에 맞설 수 있는 힘이 장사급이다

병이 있으면 약이 있기 마련인가보다. 쥐를 만들었으니 개체수를 조절하는 기능을 부여받은 파충류가 필요했던게야... 2014.12.7 서천국립생태공원

열남매를 낳으신 우리 어머니 뱃살 같다. 목백일홍, 또는 간지럼나무라 하여 손끝으로 표피를 만지면 간지럼을 타듯이 가지가 흔들렸던 기억이난다

맨 위 비목의 유목의 모습이다. 수피가 물고기 비늘처럼 덮여있는것 같다. 2014.11.08. 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