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1면에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 性으로 쓸지 출생신고 때 선택 이란 제목이 눈에 들어 온다.
부성 우선주의 원칙을 폐기하기로 방향을 잡았나보다.
반 만년을 지속해온 우리민족의 원동력은 어쩌면 부성 원칙주의 때문인지 모른다.
풍요롭게 살지는 못하였지만 건강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질 수 있었다.
가까운 일본사람들은 근친결혼으로 부작용이 많았다.
뻐드렁니가 대표적이다. 기형아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다.
합죽이가 많다.
나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이법을 절대로 반대한다.
족보 수록에서 모친성을 가진 사람은 절대로 족보에 수록되지 못하게 할 것이다.
경제, 외교, 국방, 민생 어느것 제대로 할 줄도 모르면서 정권 말기에 이런 발상을 왜 하는지 도저히 용납이 않된다.
국가의 근간을 문란케 하는 행위는 국가를 망하게 하는 행위이다.
미풍양속을 우습게 보다가 예의범절은 전설이 되고 말았다.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 않았던 아름답던 문화가 여선생의 치마를 걷어 부치는 행위는 다반사요 스승을 폭력으로 대하는
이상스런 나라가 되었다.
족보를 따질 수 없는 근친혼의 부작용으로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날 것이다.
오늘 신문 한줄이 잠 못이루게 한다.
말세다~ 末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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