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샤머니즘이 강한것 같다.
하늘을 섬기는 행위가 많다.
맨위의 나무판은 마유주를 하늘에 뿌릴때 사용하는 기구이다.
우리나라의 고수레 행위와 같은것이다.
사찰문 손잡이는 쥐형상을 달았다.
12지간에서 첫번째가 쥐라고 생각한 모양으로 봐서 우리문화와 통하는것 같다.
어워(Ovoo)는 우리나라 서낭당과 같은 역활을 하는것 같다.
어워를 세바퀴돌아 작은돌 세개를 올려 놓고 소원 하나를 기원해 보았다.
" 내년에 몽골에 다시 올 수 있게 해달라고... "
내년에 다시 몽골에 가게 되면 저 어워를 잘 섬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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