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11대 조부님(홍탁)의 천안군수 선정비가 신방동 남부대로에 방치되어 있다가,
후손들의 탄원에의하여 천안 박물관으로 이운 설치되었다.
요즘 국정농단 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이시기에 선정비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현직을 떠난 관료에게 군민이 자발적으로 선정비를 세웠다는 사실이 더 값지다고 본다.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조상님에 대한 긍지를 선물 받았다.
'사진갤러리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통령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친구이야기 (0) | 2017.03.14 |
---|---|
모당문집(慕堂文集) (0) | 2016.12.30 |
분무원종공신 공조판서 홍중징 묘지명 -성호 이익- (0) | 2016.12.13 |
몽골인의 신앙 (0) | 2016.08.22 |
몽골 초원의 사람들 (0) | 2016.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