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홍탁.천안군수선정비

홍만식(뜸부기) 2016. 12. 30. 14:56








나의11대 조부님(홍탁)의 천안군수 선정비가 신방동 남부대로에 방치되어 있다가,

 후손들의 탄원에의하여 천안 박물관으로 이운 설치되었다.


요즘 국정농단 으로 나라가 어지러운 이시기에 선정비 의미를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현직을 떠난 관료에게 군민이 자발적으로 선정비를 세웠다는 사실이 더 값지다고 본다.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조상님에 대한 긍지를 선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