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채 60년대 산골소녀의 단발 머리를 연상케 하는 정감이 가는 꽃이다, 강원도 산골짜기 뻐꾸기가 뻐꾹~뻐꾹~ 메아리치는 산 모퉁이에서 이녀석을 만났다. 요즘 보고싶어 하던 야생화를 많이 만나는 편이다. 모든일이 오늘처럼 잘 풀렸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갤러리/야생화 2016.05.21
돌장포(석장포) 저 속에 돌장포를 찾아 내는 인간의 능력이 무섭다. 돌장포꽃은 상면하지 못하였지만 오늘 상면으로 뭔가가 성장되가는 느낌이 든다. 사진갤러리/야생화 2016.05.13
광릉요강풀 어렵게 만난 광릉요강꽃 ! 루이14세가 입업던 복장을 연상케한다. 유럽의 왕들이 낭심을 크게보이려고 노력을 하였던것 처럼 낭심을 한 것 부풀려 보이고 있다. 이 깊은 산중에서 누가 본다고... 사진갤러리/야생화 2016.05.13
으름덩굴 사진을 잘 찍고 싶다. 봄바람 치고는 제법 세게 분다. 사진 경력이 오래 되었다고 최고가 되는것은 아닌가보다. 염소뿔 오래 묵었다고 녹용이 되는것 이 아니듯... 배우고 배우고 또 배워야겠다. 사진갤러리/야생화 201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