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목두루미 재두루미인줄 알았는데 자세히보니 검은목 두루미 이다. 어르헝강-토스탱노르국립공원을 달리다가 진객을 만났다. 두루미는 결코 나무에 앉지 못한단다 뒷발가락이 짧기 때문에 나무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긴 다리를 주어서 잘걷게 설걔해준 배려가 가상하다. 사진갤러리/조류,동물 2016.08.18
몽골 가쵸르트의 하루 게르내부에서의 세부계획 세우기 게르의 중심부 천정 화장실 가쵸르트의 아침 - 가쵸르라는 소나무가 있는곳이라는 뜻이다. 빨간색의 그릇은 빨래 세탁을 하는 그릇이다 산소통에 물을 담아 놓고 조금씩 손에 받아쓰는 세면장 아침 일찍 양떼들이 산에 오른다. 실내온도 21도 습도는 71도.. 사진갤러리/풍경 2016.08.18
몽골 초원의 사람들 쳉헤르에서 오기노르호수를 향하다가 꽃들과 눈 맞춤하고 있는데 목동인 듯 한 오토바이가 다가 온다. 담배를 달라고 한다. 담배 한대를 받아들고 사진 촬영을 응하여 준다. 새둥지에 앉아 있는듯한 표정의 아기에게 사탕을 나눠줬다. 표정이 없다. 세상에 태어 나서 젖을 주는 엄마와 보..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6.08.18
몽골의 야생화 비가 온 후라서 목적지를 향해가는 도로 사정을 예측하기 어렵다. 애초에 일정을 잡을때에 우리나라 같이 정확한 시간 개념을 가져서는 안된다. 갑자기 불어닥친 강물과 진흙구덩이가 발목을 잡기도 하니 말이다. 광활한 대지에 이정표 한개 없는 길을 가다가 꽃이 보이면 차를 세우고 .. 사진갤러리/야생화 2016.08.18
몽골이야기1 2016년 8월9일부터 8월17일간 몽골여행을 다녀왔다. 푸른하늘과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 하는 나라 몽골은 징기스칸으로 시작하여 징기스칸으로 끝을 맺는 나라이다. 수태차와 딱딱한 빵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몽골인의 일상을 제대로 보고온 여행이다. 머무는 동안 하루도 빠짐 없이 게르에..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6.08.18
왕파리매 인간을 죽이고 살리는 전염병 대부분이 공충에 의해 옮겨지고 있으며, 그 곤충을 제거하는 역활을 하는 곤충이 있으니 세상은 참으로 정교하게 설계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차창에 앉은 멋진 모습의 왕파리매 오늘 선그라스가 잘 어울리는구나~ 사진갤러리/곤충 2016.08.05
[스크랩] 14세 봉조하공(홍중징) 비(妣)동래 鄭씨 묘지명 해석문 출처 : 풍산홍씨남원공파(정익공파)종회글쓴이 : 홍만식 원글보기메모 :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6.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