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가끔 서울역에서 열차를 기다릴 기회가 생기면 높은 계단에서 사람구경을한다. 계단에 앉아 자기를 태워줄 열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면 마치 숲을 보는 착각이 든다. 대부분 같은 인종 이지만 모습과 입은 의복도 제각각이다. 가끔 외국인이 섞여있는 모습은 잔디밭에 토끼풀이 있는 연..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11.01
배려 몽골여행은 올해로 네번째이다. 대초원을 누비며 느낀것은 해마다 쓰레기가 늘어 간다는것이다. 작년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으로 머그컵을 지급하여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하여 양산되는 쓰레기를 줄였다. 대자연을 즐기러 가서 쓰레기를 양산하는 행동은 없어져야 한다. 머..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7.28
남포벼루 세예에 입문한지 한 달이 되었다. 아직도 한일자“一”를 익히는 중이다. 벼루 무형문화재 제6호 金鎭漢 명장의 전시장을 찾았다. 벼루에 대하여 자상하게 설명을 명장으로 부터 듣는 행운을 얻었다. 석공예 부문 인간문화재 김갑룡의 손자다. 가업3대를 이어온 훌륭하신 분이다. 남포벼..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4.18
트레이드마크 [trademark] 트레이드마크 [trademark] 의 뜻을 알아 보았다. 단어장 저장 완료 어떤 사람이나 단체의 특징을 나타내는 신체의 일부나 성향 이란다. 상품에 표시하는 상표와 같은 뜻으로 이해 하기로 했다. 저 모자에 원사계급장을 부착하고 강화도 마니산을 올랐다. 개성있어 보이는 펠트모자와 원사계..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4.14
서예입문 초등학교 시절 일주일에 한시간씩 특별 활동시간 이란 과정이 있었다. 과목은 다양하지 못하고 미술,독서,서예등 예체능 과목으로 기억 한다. 붓글씨를 잘 쓰는 애들이 제일 부러웠었다. 교실뒤 게시판에 내 작품을 한번도 게시 해보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회갑이 넘어선 지금 서예 학원..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3.14
호남종친회 오늘은 풍산홍씨 호남종친회참석 하기위해 광주로 간다. 창문밖에는 눈이 내린다. 오랜가뭄끝에 내리는 눈 !! 명심보감에 이런 문구가 생각난다. 許敬宗 曰, 春雨如膏나 行人은 惡其泥濘하고,秋月揚輝나 盜者는 惡其照鑑이니라. (허경종이 왈 춘우여고나 행인은 오기이녕하고,추월양휘..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2.17
날다람쥐의 재주 오서오능(鼯鼠五能) "여러 가지를 조금씩 잘하는 것은 한 가지에 집중하느니만 못하다. 날다람쥐는 다섯 가지 재주가 있어도 기술을 이루지는 못한다." '안씨가훈(顔氏家訓)'에 인용된 말이다. 공영달(孔穎達)은 이렇게 풀이한다. "날 줄 알지만 지붕은 못 넘고, 나무를 올라도 타넘지는 못..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8.12.23
시정마(始精馬) 시정마 같은 내 삶 말을 육성하는 곳에 가면 혈통이 좋고 능력이 뛰어난 자마 생산에 사용되는 수말을 종마라고 합니다. 시종마는 종마와 암말을 교미시키기 전에 암말이 교배하기에 적정시기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사용하는 마필로 주로 조랑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에다 앞치마를 ..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8.12.23
故 황동영 49재 황동영 ~ 학연도 지연도 없던 나의 친구 ! 아마 나보다 세살이 적은것로 기억 한다, 블로그를 통하여 알게 되었고,봉곡사 천년의 숲 길에서 만났다.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로 사진에 대하여 나의 스승이자 친구이다. 야생화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뒤졌다. 詩人인 친구 詩와 사진..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8.12.19
친구 나보다 나이가12살 많은 띠동갑 친구가 있다.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간부로 은퇴하였다. 영어와 일본어를 우리나라말보다 잘한다. 그는 나이를 의식하지 않는 훌륭한 분이다. 몽골여행을 세번이나 동행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어른과 어울리며 얻어오는 소득이 이만저만이 아니..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8.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