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흐노르(푸른호수) 울란바타르에서 동쪽으로 200여 km 거리에 있는 허흐노르는 몽골의 성지이다. 푸른호수에서 몽골의 부족장들이 테무진을 “칭키스칸”으로 추대 하고 충성을 맹세하며 “몽골제국의 탄생”을 선포한 역사적인 곳이다. 장승들이 원형으로 둘러 서있는데 그 당시를 재현해 놓은것이다. 그 .. 사진갤러리/풍경 2019.08.03
여자의 일생 몽골 카자흐족이 사는 살림집이 오늘의 숙소이다. 풀밭에 카페트를 깔고 덮고 잘 이불이 부족하여 난로불을 의지하며 자게 되었다. 카자흐족의 남자들은 가사일에서 남녀구분이 확실 하다. 남자는 가축을 돌보며 음식에 사용할 가축을 도축하고 게르에 식수를 길어 나르면 임무 끝이다. .. 사진갤러리/풍경 2019.08.03
만퇴당 평양 생사당 초상화 홍만조 초상화 조사 보고서.pdf 충남 아산시 배방읍 세교리 17번지에 13세조를 기리는 자은영당이 있는데, 평양 생사당에 모셔졌던 초상화가 지난 6월 말경 충청남도 문화재위원 현지실사까지 마친상황이다. 문화재 지정결과는 9월중에 예정된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기다려 봐야 한다. 현지.. 사진갤러리/풍산홍씨관련유물,유적 2019.07.31
배려 몽골여행은 올해로 네번째이다. 대초원을 누비며 느낀것은 해마다 쓰레기가 늘어 간다는것이다. 작년에 이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으로 머그컵을 지급하여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하여 양산되는 쓰레기를 줄였다. 대자연을 즐기러 가서 쓰레기를 양산하는 행동은 없어져야 한다. 머..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7.28
쳉겔솜 암각화 바양얼기에서 타왕복드산이 있는 차강골로 240km 이동하는데 러시아제 9인승 푸르공에 모든 운명을 건다. 몽골에는 목적지까지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있지만 몇시간이 소요된다는 예측이 없다. 100차선 도로 속도 무제한인데 240km를 도달하는데 12시간이 소비되었다. 물론 펑크난 .. 카테고리 없음 2019.07.26
4년연속 몽골을 가다1 칭키스칸과 대초원에 반하여 4년 연속 몽골을 찾았다. 칭키스칸 공항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1,700km 떨어진 바양얼기를 3시간 30분을 투자해야 한다. 중간기착지에서 급유를 하고 시골 기차역보다 허술한 바양얼기 공항을 빠져나온다. 바양얼기는 몽골어가 잘 통하지 않는다. 카자흐족.. 사진갤러리/풍경 2019.07.25
사촌형수(고 김혜자) 수목장 여자는 시집을 가게되면 그집에 뼈를 묻는것이 당연지사로 여겼습니다. 요즘은 이혼이란게 흔하여 시집에 뼈를 묻기도 어려워 졌습니다. 멀리 진도에서 태어나 넉넉치 못한집으로 시집을 와서 살림살이를 일으키고 집안식구들을 평안하게 보듬다가 아침에 눈을 뜨면 매일 보던 선산 소.. 사진갤러리/동영상 2019.07.24
心學-8世祖 洪治 심학(心學)은 마음[心]의 문제를 사상의 핵심으로 삼는 근대 이전 한자문화권 내의 학문체계 이다. 조선 전기의 학자인 洪治께서 心學을 체계화 하고 주석한 책으로서, 1666년에 6대손 天潤 할아버지께서 撰한 서문이 수록된광주필서체목활자본 (心學章句集註大全) 全2券全1冊 單( 후대에 .. 사진갤러리/풍산홍씨관련유물,유적 2019.06.14
청나라화가 나빙화첩 비단으로된 화첩에 금박이 물린 종이로 구성되어있다. 고승들을 그린것 같은데 처음에는 민화인줄 알았다. 크기가 제법 커서 스캔 하기가 곤란하다. 라빙과 우리 선조님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 매우 궁금하다. 카테고리 없음 2019.06.02
맹자(孟子)의 핵심 구절 4서3경의 하나인 맹자에서는 다음 구절만 읽으면 다른 것은 읽을 필요가 없다고 하는 가장 핵심적인 구절로 어려울 때마다 읽으면 위로가 되고 용기를 잃지 않게 됩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사인야)인대 必先勞其心志(필선노기심지)하고 苦其筋骨(고기근골)하며 餓其體膚(..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