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나아감을 위한 몸부림 ”一“ 한일자 한자를 가지고 한달동안 씨름 하던 끝에 드디어 완성단계에 왔습니다.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습니다. 기타연주도 그런대로 소리를 내기 시작 하더군요! 겨울철에는 매서운 한파로 인해 종종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일어나고는 합니다. 동파를 방지 하려면 간단한 방법..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4.13
부부유별(夫婦有別)이란 무엇인가? (13세조 만퇴당(諱 만조)묘역) 부부유별이란 무엇인가? 부부유별(夫婦有別)이라는 말 한 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는 뜻인다. 흔히 부부유별이라고 하면 남편은 사랑채에, 아내는 안채에 따로 떨어져 살면서 남편은 바깥일, 아내는 안살림을 맡아 서로의..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4.04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이석투수(以石投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돌을 물에 던진다는 말입니다. 돌을 물에 던지면 퐁당 하고 물속으로 쏙 들어가지요. 반대로 이수투석(以水投石)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물을 돌에 붓는 것을 말합니다. 물을 돌에 부으면 물은 돌의 표면을 따라 흘러 내립..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3.23
포공구덕(蒲公九德) 서예에 입문을 하는데 선생께서 아호를 묻는다. 거침없이 포공(蒲公)이라 답했다.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했다는 생각이 들지만 왠지 마음에 든다. 서당 주변에 민들레가 많고 삶의 지침인 덕(德)이 있다 해서 서당 선생님을‘포공(蒲公)’이라 했다. 민들레는 아홉 가지 배울 점이 있다해 ..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3.19
서예입문 초등학교 시절 일주일에 한시간씩 특별 활동시간 이란 과정이 있었다. 과목은 다양하지 못하고 미술,독서,서예등 예체능 과목으로 기억 한다. 붓글씨를 잘 쓰는 애들이 제일 부러웠었다. 교실뒤 게시판에 내 작품을 한번도 게시 해보지 못하고 졸업을 했다. 회갑이 넘어선 지금 서예 학원..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3.14
기축초보발문(己丑初譜跋文) 기축초보발문(己丑初譜跋文) 우리 洪氏가 豊山으로 籍을 받은지는 어느 時代로부터 始作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後에 豊山이라 貫鄕을 쓰는 高麗高宗朝의 國學直學(諱之慶)을 始組로 삼았도다. 麗朝에서 世上을 빛내신 高官과 文章이 續出하였고 우리 曾祖父慕堂公(諱履祥)에 이르러 .. 사진갤러리/풍산홍씨선조님 저서 2019.03.05
갈등은 사소할 때 풀 자 요즈음 하루 일과가 종중재산 문제로 소송준비에 매달려 산다. 종재를 탐내는 사람에게 물론 문제가 많지만, 종사를 책임졌던 사람의 책임도 크다. 사소한 마찰이 큰 갈등으로 번진 경우가 우리문중에서 일어 났다.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온다”라고 하였다. 서리가 내리는 가.. 사진갤러리/마음을 다스리는 글 2019.03.02
호남종친회 오늘은 풍산홍씨 호남종친회참석 하기위해 광주로 간다. 창문밖에는 눈이 내린다. 오랜가뭄끝에 내리는 눈 !! 명심보감에 이런 문구가 생각난다. 許敬宗 曰, 春雨如膏나 行人은 惡其泥濘하고,秋月揚輝나 盜者는 惡其照鑑이니라. (허경종이 왈 춘우여고나 행인은 오기이녕하고,추월양휘.. 사진갤러리/나의 이야기 2019.02.17
雪中 복수초 (2018년2월13일 천안) 盡日尋春不見春 (진일심춘불견춘) 하루종일 봄을 찾아도 찾지 못하고 芒鞋遍踏朧頭雲 (망혜편답롱두운) 짚신이 다 닳도록 온 산 헤맸네 歸來偶過梅花下 (귀래우과매화하) 집으로 돌아오다 매화 밑 지나는데 春在枝頭已十分 (춘재지두이십분) 봄이 이미 매화가지 위에.. 사진갤러리/야생화 2019.02.07
도강3 어쩌면 여행이 지속되지 못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말끔히 지워주신 아저씨께 감사를 드린다. 9 번이나 고려를 침입했던 몽골인이 아닌 상생(相生)의 관계이다 사진갤러리/동영상 2019.02.04